뒤로가기 스택 노드 (deprecated)

뒤로가기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뒤로가기 스택 노드를 알아봅니다.

v0.45.0 이후 지원이 중단(deprecated) 되었습니다. 추후 노출 및 동작이 중지될 예정이오니 향후 개발될 챗봇에는 새 뒤로가기 노드로 사용해주세요.

뒤로가기 스택 노드는 돌아갈 지점(노드의 위치)을 기록하거나 기록된 위치로 돌아가는 역할을 수행하는 노드입니다.

CLOSER에서 뒤로가기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뒤로가기 스택을 직접 관리하여야 합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택(Stack)을 먼저 이해하셔야 하는데, 스택에 대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 push: 뒤로가기 스택에 현재 위치를 저장

  • pop: 뒤로가기 스택에서 저장된 위치들을 count갯수만큼 꺼낸 이후 마지막 꺼낸 위치로 이동

  • clear: 스택을 초기화. (폴백 플로우나 진입 플로우로 복귀했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스택에 존재하는 값보다 더 많은 수를 pop count로 지정한 경우, 챗봇은 가장 처음에 저장된 위치가 아닌 폴백 플로우로 이동합니다.

이제 뒤로가기 스택 노드의 사용법을 실제 예제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사용 예제

19번 노드에서 현재 위치를 뒤로가기 스택에 저장(push)하였고, 사용자가 21번 노드에서 [뒤로가기]를 선택하게 되면 22번 노드에서 저장된 위치로 이동(pop, 1)하게 됩니다. 여기서 뒤로가기를 선택하면 챗봇은 계속해서 "뒤로가기 노드 테스트"라는 응답을 반환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 동작은 하나의 상호작용만 앵무새처럼 반복할 뿐, 사용자님께서 원하시는 동작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다음으로 뒤로가기 버튼을 눌렀을 때 이전 선택지가 나오도록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위 시나리오에서는 [뒤로가기] 입력 시 pop을 2번 수행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이 때, 21번 노드에서 [1-1]을 선택하고 25번 노드에서 [뒤로가기]를 선택하면 pop을 2번 수행하기 때문에 26번 노드에서 24번 노드의 위치로가 아닌, 19번 노드의 위치로 돌아가게 됩니다.

pop을 2번 수행하는 이 동작의 원리를 이해하셨다면, 챗봇에서 원하는 지점으로 뒤로가기 네비게이션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위와 같은 시나리오를 직접 작성하신 후 테스트하며 실제 동작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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